한국 현대사는 수많은 고난과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특히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짓밟으며 역사를 왜곡해 온 내란과 쿠데타가 여러 번 있었던 것도 특징적이라 하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조국을 배신하고 일제에 협력한 매국노들부터, 5・16 군사정변, 12・12 사태, 그리고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내란까지, 권력을 탐한 이들의 행위는 수많은 국민의 희생과 상처를 남겼습니다.
오늘은 한국사 속 내란과 쿠데타의 주요 주범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단순한 과거의 회상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어쩌면 위대한 역사의 영웅들보다 더 잊지 않아야 할 얼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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