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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러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한 달 살기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주로 해당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도, 시, 군 단위로 한 달. 살기 지원제도를 시행하는 주요 지자체와 그 지원내용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원도
태백시
- 여행 기간 : 상반기 5~6월, 하반기 7~10월
- 여행 일수 : 미정
- 특징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잣 줍기, 산나물 캐기, 숲길 트래킹 등
삼척시
- 여행 기간 : 6~11월
- 여행 일수 : 7일 ~ 30일
- 특징 : 숙박 시설 지원 (팀 당 최대 100만 원)
영월시
- 여행 기간 : 7~9월
- 여행 일수 : 미정
- 특징 :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농사 일 체험, 전통 공예 체험 등
경상남도
경남 한 달 살기 프로그램
- 참여 대상 및 규모
- 참여 대상 :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
- 규모 : 시군별로 약 35개팀 (팀 당 1~2명)
- 지원 내용
- 숙박비 지원 : 팀별로 최대 5만 원/1일 (최대 29박까지 지원)
- 체험비 지원 : 7박 미만 체류 시 1인당 5만 원 / 7박 이상 체류 시 1인당 8만 원
- 식비, 교통비 등은 별도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 참가자는 하루에 최소 2건의 SNS 콘텐츠를 포스팅 해야 합니다.
진주시
- 지원내용:
- 숙박비: 1박당 5만원 범위 내 실비지원
- 체험비: 7박 미만 7만원, 7박 이상 10만원 범위 내 실비지원
- 특징: 공고일 기준 경남지역 외 거주자 (만 19세 이상) 지원 가능.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
의령군
- 지원내용:
- 숙박비: 1박당 5만원 범위 내 실비지원
- 체험비: 7박 미만 7만원, 7박 이상 10만원 범위 내 실비지원
- 홍보물품 제공, 우수 SNS 게시글 선정 시 상품권 증정
- 특징: 경남지역 외 거주자 (만 19세 이상) 지원 가능.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체험 프로그램 제공
함양군
- 지원내용: 숙박비 및 체험비 지원
- 특징: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 제공
함안군
- 지원내용: 숙박비 및 체험비 지원
- 특징: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 제공
상기 지자체 외 합천, 통영, 하동, 남해, 창원, 고성, 김해, 밀양, 사천, 산청, 양산, 의령, 창녕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방법
참가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 각 지자체별로 상이하므로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 신청 방법 :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 등이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각 지자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 선정 : 신청자의 개인 SNS 활동 이력이 많은 사람과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우대하여 선정합니다.
-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
참가자 프로그램 미션
-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참가자에게 하루 최소 2건의 SNS 콘텐츠 포스팅을 미션으로 부여합니다.
지원금 규모
- 각 지자체의 지원금은 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팀당 1~2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 숙박비는 1박당 약 5만원, 체험비는 7박 미만 7만원, 7박 이상 10만원의 실비를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론
지자체의 한달살기 지원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참여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경험하며, 지자체는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공고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 조건과 혜택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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