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주)여론조사꽃'은 5월 첫 번째 '전국 정당지지도, 정기(정례) 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2개의 국정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년 차 국정운영 평가, 한일회담 관련, 한미일 군사협력 관련 등에 관한 10가지의 정치 및 사회 현안 질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조사 보고서는 조사방식에 따라 각각 28p, 43p의 분량을 가진 두 개 문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각 항목에 따른 조사방식별 종합집계결과를 취합하여 하나의 문서로 정리하였습니다.
※ 목차 (Table Of Contents)
조사 개요
(주)여론조사꽃이 이번에 발표한 정기조사는 각 조사방식별로 5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주)여론조사꽃에 의해 진행된 것을 5월 8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최초 공표하였고, 24시간 후인 5월 9일 06시에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개한 것입니다.
조사는 전화면접 조사와 ARS조사 두 가지 모두 진행되었으며, 각 조사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본 크기 | 표본오차 | 응답률 | 조사기간 | 조사방법 | |
CATI
전화면접조사 |
1017명 | ±3.1%p | 17.2% | 2023년 5월 5일, 6일 |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 조사 |
ARS 조사 | 1003명 | ±3.1%p | 3.5% | 2023년 5월 5일, 6일 |
무선(100%) RDD 활용
ARS 조사 |
정치 지표
(주)여론조사꽃의 정기조사에는 '정당 지지도'와 '국정운영 평가'라는 2가지 항목의 정치지표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 :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그 외 다른 정당 | 지지정당 없음 | 모름 ・ 무응답 |
|
CATI 전화면접조사
|
43.2% | 29.5% | 3.0% | 1.3% | 21.9% | 1.1% |
ARS 조사 | 52.7% | 36.9% | 2.7% | 2.4% | 5.0% | 0.2% |
양측 조사 모두 지난주 조사에 비해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크기는 오차범위 이내였습니다.
기타 항목의 수치는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국정운영 평가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매우
잘하고 있다 |
잘하는 편이다 |
잘못하는 편이다 |
매우 잘 못하고 있다 |
잘하고 있다 |
잘 못하고 있다 |
모름 ・ 무응답 |
|
CATI 전화면접조사
|
10.7% | 20.7% | 23.4% | 42.0% | 31.4% | 65.4% | 3.2% |
ARS 조사 | 22.7% | 12.8% | 8.0% | 55.8% | 35.5% | 63.8% | 0.7% |
국정운영 평가 역시 정당지지도와 조금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측 조사 모두 잘하고 있다가 하락한 만큼 잘 못하고 있다가 증가하였으나 그 크기는 오차범위 이내였습니다.
정치·사회 현안 1 - 공통 질의
아래 6가지 항목은 전화면접 조사와 ARS 조사에 공통적으로 제시된 질의입니다.
언론의 대통령 직무 능력 전달 :
윤 대통령의 능력치가 후보 시절에 언론을 통해 정확히 전달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언론이 과대 포장했다 |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언론이 과소 평가했다 |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언론이 정확히 전달했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59.3% | 16.7% | 15.3% | 8.7% |
ARS 조사 | 55.7% | 24.0% | 11.4% | 9.0% |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평가하면서 지난 대선 기간에서 언론의 역할을 평가하는 취지의 질의였습니다.
양측 조사 모두 언론이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과대 포장했다는 답변이 월등하게 높게 나왔습니다.
위 질의에 대한 답변 중 세부내용을 확인해보고 특이사항 몇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주까지 ARS 조사에에 한해 매우 친 윤석열 정부 성향의 답변이 많았던 강원・제주지역이 본 질의에서 가장 비판적인 평가를 하였습니다. 전화면접조사에서는 73%, ARS 조사에서는 62.6%가 언론이 윤석열 후보의능력을 과대 포장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이 정확히 전달했다는 답변이 전화면접조사 7.9%, ARS 조사 5.3%로 전체 권역 중 가장 낮게 집계되었습니다.
-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정확히 전달했다라는 답변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온 지역은 서울,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입니다.
- 윤석열 후보의 능력을 정확히 전달했다라는 답변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온 연령은 18~29세, 60대, 70대 이상입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기대 정도 :
윤 대통령에게 앞으로 얼마나 기대하십니까?
앞으로도 계속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앞으로도 잘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 처음에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잘 할 것이다 | 처음에는 잘했지만 이제는 기대가 없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21.8% | 49.8% | 19.1% | 7.2% | 2.1% |
ARS 조사 | 23.5% | 55.8% | 13.8% | 4.6% | 2.2% |
이번 질의 역시 윤 대통령 1년 차에 대한 평가에 관한 질의로써 전체 응답자의 60% 정도가 남은 임기 기간에 대해서 기대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전화면접조사 57%, ARS 조사 60.4%)
이는 전체 응답자의 40% 정도는 남은 임기 기간 동안에 대해 아직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를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 해결 능력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의 경제문제를 해결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 | 없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31.5% | 64.4% | 4.2% |
ARS 조사 | 31.5% | 61.6% | 7.0% |
양측 조사 모두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최근의 경제문제를 해결한 능력이 없다'라고 답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윤 대통령이 최근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답한 숫자가 양측 조사 모두 동일하게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양측 조사의 세부 계층별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확인해 보았습니다.
구분 | 전화면접조사 | ARS 조사 |
'있다'가 평균보다 높게 나온 지역 |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북 |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
'있다' 강원・제주 | 29.9% | 39.7% |
'있다'가 평균보다 높게 나온 연령 | 60대, 70세 이상 | 60대, 70세 이상 |
'있다' 20대 남성 vs 여성 | 33.6% vs 21.2% | 39.2% vs 14.6% |
'있다' 정의당 | 26.2% | 6.1% |
'있다' 직업순 | 전업주부 > 은퇴무직 > 농임축어업 | 은퇴무직 > 농임축어업 > 전업주부 |
일본과의 군사 동맹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일본과의 동맹이 아니라고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과 군사동맹까지 추구합니다. 일본과의 군사 동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침략 역사 때문에 군사 동맹으로는 믿을 수 없다 | 우방국으로 군사 동맹으로도 의지할 수가 있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60.3% | 35.8% | 3.9% |
ARS 조사 | 62.2% | 32.7% | 5.1% |
이 질의에서도 양측 조사 모두 60:35 정도의 숫자로 찬반이 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측 조사 모두에서 70세 이상의 50%가량이 군사 동맹이 가능하다고 답하였다는 것이 이해불가한 부분이었습니다.
60:35라는 큰 격차의 전체 평균과 무관하게 찬반이 역전된 세부계층도 있습니다.
조사 방식 | 전화면접조사 |
ARS 조사 | ||
구분 | 믿을 수 없다 | 의지할 수 있다 | 믿을 수 없다 | 의지할 수 있다 |
대구・경북 | 54.5% | 43.5% | 46.3% | 48.2% |
18~29세 남성 | 46.3% | 52.6% | 40.4% | 53.0% |
70세 이상 남성 | 32.4% | 64.2% | 42.2% | 52.9% |
70세 이상 여성 | 42.9% | 43.9% | 38.8% | 49.5% |
국민의힘 | 20.8% | 74.9% | 15.6% | 75.7% |
국정평가 잘함 | 22.5% | 73.1% | 12.4% | 79.7% |
이념성향 보수 | 35.9% | 59.9% | 36% | 58.3% |
- 대구・경북의 경우 전화면접조사에서는 믿을 수 없다가 높게 나왔는데 ARS 조사에서는 의지할 수 있다가 높게 나왔습니다.
-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과, 전 직업군에서는 '믿을 수 없다'가 높게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 외교 정책 :
윤 대통령이 미국・일본과는 밀착하고 중국・러시아를 멀리하는 경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한국과 미국・일본은 동맹이므로 당연하다 | 중국・러시아와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31.2% | 63.9% | 4.9% |
ARS 조사 | 28.2% | 65.8% | 6.0% |
일본과의 군사 동맹에 관한 질의보다 약 5% 정도 높은 비율로 중국・러시아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 질의에 대한 세부계층을 살펴보면 ARS 조사의 경우 전 지역, 전 연령, 전 직업군(학생 47.7% vs 46.6% 제외)에서 현 윤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었는데 비해, 전화면접 조사의 경우 20대 남성의 66.3%와 학생의 56.5%가 한미일 동맹강화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미일 군사협력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 보십니까?
전통 우방과의 협력이 강화되어 안보 상황이 개선될 것이다 | 북한・중국・러시아를 자극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다 | 잘 모름 | |
CATI 전화면접조사 | 42.3% | 50.3% | 7.4% |
ARS 조사 | 38.0% | 53.7% | 8.3% |
정치·사회 현안 2 - 단독 질의
아래 조사들은 전화면접조사에서만 단독질의로 제시된 항목들입니다.
취임 1년 차 국정운영 평가 (25점 구간) :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이 됩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해 100점 만점 중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0~25점 | 26~50점 | 51~75점 | 76~100점 | 응답거부 | 0점 | 100점 | |
CATI 전화면접조사 | 37.0% | 27.4% | 15.4% | 19.8% | 0.4% | 22.8% | 6.3% |
전체 점수구간을 25점으로 구분하였을 때의 평가입니다.
특이한 것은 0~25점이 37.0%인데 그중 0점을 준 사람이 22.8%나 됐다는 것입니다.
취임 1년 차 국정운영 평가 (10점 구간) :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이 됩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해 100점 만점 중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0~10점 | 11~20점 | 21~30점 | 31~40점 | 41~50점 | 51~60점 | 61~70점 | 71~80점 | 81~90점 | 91~100점 | 응답 거부 |
|
CATI 전화면접조사 |
31.4% | 5.4% | 9.5% | 5.9% | 12.1% | 6.2% | 8.6% | 7.2% | 4.9% | 8.4% | 0.4% |
좀 더 세부적인 평가를 위해 동일 질의를 10점 구간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위의 질의는 세부 계층별 점수를 확인하여 지역・연령・직업별, 이념성향과 지지정당별 평가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에 링크해 놓은 원문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배우자 역할 평가 (25점 구간)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배우자 역할 수행에 대해 100점 만점 중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0~25점 | 26~50점 | 51~75점 | 76~100점 | 응답거부 | 0점 | 100점 | |
CATI 전화면접조사 | 43.7% | 24.0% | 12.9% | 18.5% | 0.9% | 31.2% | 5.6% |
전체 점수구간을 25점으로 구분하였을 때의 평가입니다.
전체적으로 취임 1년 차 국정운영 평가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0점이 차지하는 비중이 71%로 더 높다는 점, 그리고 100점이 5.6%로 줄었다는 것 등 전반적으로 국정운영 평가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높았습니다.
대통령 배우자 역할 평가 (10점 구간) :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배우자 역할 수행에 대해 100점 만점 중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0~10점 | 11~20점 | 21~30점 | 31~40점 | 41~50점 | 51~60점 | 61~70점 | 71~80점 | 81~90점 | 91~100점 | 응답 거부 |
|
CATI 전화면접조사 |
37.7% | 5.9% | 7.4% | 4.3% | 12.4% | 5.4% | 6.8% | 7.6% | 5.3% | 6.2% | 0.9% |
동일 질의를 10점 구간으로 구분한 것입니다.
역시 25점 구간과 같이 전반적으로 국정운영 평가에 비해 부정적인 의견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한일회담 주요 의제 1순위 :
일본 기시다 총리가 방한합니다. 다음 중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의제를 우선순위에 따라 2가지만 선택해 주세요?
위안부 강제노동에 대한 인정과 사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 북핵 대응과 군사 교류 강화 |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 | 그 외 다른 의제 | 모름 ・ 무응답 |
|
CATI 전화면접조사
|
36.6% | 36.1% | 13.0% | 9.3% | 1.9% | 3.1% |
한일회담 주요 의제 1+2순위 :
일본 기시다 총리가 방한합니다. 다음 중 가장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의제를 우선순위에 따라 2가지만 선택해 주세요?
위안부 강제노동에 대한 인정과 사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 북핵 대응과 군사 교류 강화 |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 | 그 외 다른 의제 | 모름 ・ 무응답 |
|
CATI 전화면접조사
|
64.6% | 72.8% | 26.6% | 20.4% | 5.5% | 3.1% |
상기 결과는 1순위와 2순위로 선택된 결과를 합계한 것입니다.
1, 2순위 선택을 합한 선택 중 가장 높은 것은 지금 당장의 심각한 현실문제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에 관한 의제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북핵 대응과 군사 교류 강화'는 많은 선택지가 아니었습니다.
각 항목별로 가장 높은 선택률을 보인 계층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안부 강제노동에 대한 인정과 사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 북핵 대응과 군사 교류 강화 |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 | |
권역
|
광주・전라 | 대전・세종・충청 | 서울 | 서울 |
연령대
|
40대 | 40대 | 18~29세 | 70세 이상 |
성별
|
남성 | 남성 | 남성 | 남성 |
연령대 by 성별
|
40대 여성 | 30대 여성 | 18~29세 남성 | 70세 이상 남성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국민의힘 |
국정평가
|
잘못함 | 잘못함 | 잘함 | 잘함 |
이념성향
|
진보 | 진보 | 보수 | 보수 |
직업
|
블루칼라 | 화이트칼라 | 학생 | 전업주부 |
한반도 최근 안보상황에 대한 심리 :
북한과 국지전 우려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불안하다 | 어느 정도 불안하다 | 별로 불안하지 않다 | 전혀 불안하지 않다 | 불안하다 | 불안하지 않다 |
모름 ・ 무응답 |
|
CATI 전화면접조사
|
26.1% | 40.3% | 24.0% | 8.8% | 66.4% | 32.7% | 0.9% |
양 극단에 있는 34.9%를 제외하고 '어느 정도 불안하다'와 '별로 불안하지 않다'를 더하면 64.3%에 달합니다.
전쟁 위험이 아직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 분류별로 중간 인식의 합이 가장 높은 계층은 지역으로는 대전・세종・충청(73.8%), 연령대로는 18~29세(86.1%), 국민의힘(74%), 국정평가 잘함(75.5%), 이념성향 보수(72%) 그리고 학생(72.6%) 층이었습니다.
반면 매우 불안하다가 가장 높았던 계층은 광주・전라(38.6%), 40대(41.9%), 더불어민주당(43%), 국정평가 잘 못함(36.2%)
, 이념성향 진보(36.6%), 자영업(32.1%)이었고,
전혀 불안하지 않다가 가장 높았던 계층은 강원・제주(12.5%), 30대(11.%), 정의당(20.0%), 국정평가 잘함(16.2%), 이념성향 보수(11.9%), 농・임・축・어업종사자(19.6%)들이었습니다.
이상 국정지표 2가지와 정치・사회 현안 8가지 질의에 대한 전체 조사결과를 리뷰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각 조사별 상세 내용을 방문하여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앞서 발표된 조사를 요약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2.01,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2.13,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2.25,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3.14,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3.21,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3.27,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4.03, (주)여론조사꽃 발표)
- 전국 정당지지도 및 정치・사회 현안 조사 정리 (2023.04.10, (주)여론조사꽃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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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론조사꽃의 정기·정례 조사는 '전화면접 조사'와 'ARS 조사'를 모두 진행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두 가지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따로 있어서 한국조사협회(KORA) 회원사에서 배제하고 있는 ARS 방식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조사 결과를 봐도 두 가지 방식이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꽤 큰 편차를 보이는 항목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방식의 차이와 장단점 (전화면접조사 vs ARS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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